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에요. 2019년부터 사용했는데 세게 떨어트리게 되면서 깨져서 새로 구매했어요. 너무 잘 써오던 제품이라 이번에도 후회는 없어요. 그런데 대나무로 만들었으니 같은 상태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뚜껑이너무 빡빡하더라구요.. 이전에 사용하던 건 처음부터 부드럽게 잘 됐었는데.. 상관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.. 3일만에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금이 가버렸어요.. 아쉽지만 제 실수고 제품 특성상 그럴 수 있으니 테이프 붙여서 좀 더쓰다가 나중에 재구매하려구요.. 다음번엔 부드러운 대나무로 당첨됐음 좋겠어요.. 잘 쓸게요~